통장쪼개기, 풍차돌리기..
예금/적금
재테크, 하면 들을 수 있는 것들이다.
특히 요즘은 20 30 세대도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보이면서 높은 이율을 보이는 적금 상품 같은 경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곤 한다.
ex. 청년희망적금 : 정부지원을 통한 적금 상품으로 연이율 약 10% 가량 받을 수 있도록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음
나 역시 2030 세대로서 위와 같은 재테크 방법에도 관심을 갖긴 했다.
그러나 나의 돈 관리 소신으로 현재 '주식'과 같은 '투자'에 더 관심이 가고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개의 예적금을 가입하고 목돈을 마련하는 풍차돌리기'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을 한 번에 납입하여 일정 비율 이자를 받는 예금,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을 적금.
위와 같은 상품을 최소화하고 있는 편이긴 하다.
→ 이보다는 주식 공부에 집중!
하지만 '적금'과 '예금'은 여전히 재테크의 기본, 돈 모으기의 기본이라서 나만의 방식(?)으로 적용해서 실천하고 있다.
예금과 적금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예금 / 적금 비교
1. 당좌 예금 : 예금자가 수표를 발행하면 은행이 어느 때나 예금액으로 그 수표에 대한 지급을 하도록 되어 있는 예금.
2. 정기 예금 :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금융 기관에 맡기고 정한 기한 안에는 찾지 아니하겠다는 약속으로 하는 예금. 이자는 일정 기일이 되면 원금과 함께 지불하지만 예금자가 요청하면 매월 지불한다.
3. 보통 예금 : 예입과 인출을 수시로 자유로이 할 수 있는 통장식 은행 예금.
> 나는 보통예금 (수시입출금 가능 예금)만 사용하고 있다.
일정 금액(혹은 자유 납입식), 일정 기간 동안 돈을 입금하고 이자를 주는 방식.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검색(참고하기)
나의 예적금 통장 정리
1. 예금
- 수시입출금 예금 이용
: 사용해야 하는 돈, 비상금 활용을 위해 수시입출금만 사용 중.
따로 기간 정해져 있는 예금은 가입해본 적이 없다.
예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내 통장의 자유입출금예금 금리 비교 (2022.04월 기준)
[연이율]
농협 0.5%
하나 1.5%
네이버 미래에셋 1.0%
카카오 페이 증권 0.3%
토스 뱅크 2.0%
2. 적금
- 주택청약 적금만 이용
: 주택청약은 기간과 일정 금액 꾸준히 납입이 필요하므로 가입 후 계속 납입 중
농협 주택청약: 금리는 정부 기준금리 반영해서 그때그때 금리에 맞게 이자 들어옴
▷ 확인한 방법
- 각 은행별 계좌의 상세보기를 통해서 이율 확인함
- 이율 변동이 계속 있어서,,,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어야 한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증권의 경우 이벤트 때 5% → 이후 0.6 % → 현재 0.3% 로 변동 있었음.)
(앞으로 내가 쓰는 계좌의 이율 변동이 있다는 사항이나, 은행에서 예금 이율이 높은 상품이 생겼다 하면, 알아보고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 하자! - 지금도 그러고 있진 하지만 ㅎㅎ)
▷ 최종적으로 남겨둔 통장
1. 하나은행: 급여 통장이기 때문
2. 토스 뱅크: 수시입출금 중에 가장 높은 이자율, 매일 이자 받을 수 있음
3. 주택청약 통장
4. 이외 증권사 통장: 주식 매매 위함 - 키움증권(위탁종합), 삼성증권(ISA)
*고민 중: 네이버 미래에셋 - 네이버페이 연동 통장인데, 해당 통장에 돈 넣어두고 통장에서 연결 네이버페이 결제하면 적립포인트 2% 더 줌.
나머지는 넣어 둘 이유도 없어서 돈을 다 뺐다!
결론:
예금 - 급여통장, 수시입출금 통장 유지 (수시입출금 1개는 가장 금리 높은 것으로)
적금 - 주택청약적금
* 수시입출금 1개는 금리 높은 것으로 옮길 수도 있음
* 카드 결제, 포인트 결제, 페이 결제 시 혜택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통장으로 돈 옮겨서 사용할 수도 있음
앞으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위에 적어둔 것만 운영하며 관리하기 편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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