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카카오페이증권 연이율이 5%로, 따로 다른 카카오페이앱을 깔지 않고 카카오톡 어플만 설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25년 현재 기준 카카오페이앱을 따로 설치하고 더 받기를 눌러야지만 추가 2.5% 이율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그냥 카카오페이증권에 넣어두었던 30만원을 전부 빼기로 했다.
페이증권 계좌
최대 5%를 주는 30만원까지 넣어뒀었고, 지금까지 이자로 총 22,604원을 받았다. 연 최고 5% 혜택을 받다가 방식이 바뀐 후로는 카카오페이앱을 설치하지 않아서 추가 2.5%의 이자는 받지 못한 상태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0년 4월에 처음 만들었다.
처음 20년 5월에는 100만원까지 연 5%를 줬었다가(이벤트성으로) 연 0.6%로 변경되기도 했었다.
▼ 당시 카카오페이증권 펀드도 했었다 ; 그러나 말아먹고 손해 약 10만원 넘게 보고 그냥 처분했던 기억이...^^ 그리고 펀드는 손도 안 댔다.ㅋㅋㅋㅋㅋ
카카오페이증권 펀드 투자 기록 (수익률 마이너스..)
카카오페이증권에 '펀드' 투자하는 것이 있다. 알모으기 투자로 시작해서 2020년에 시작해서 한번 수익 보고 이후 펀드 재투자하였는데 현재 수익율은 마이너스다. 2020년 투자기록 20년 6월에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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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페이증권은 꽤나 오래 이용했는데 사실 카카오페이 앱은 설치를 안 하고 그냥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에 확실하게 카카오톡에서만 쓰면 예탁금 이용료가 2.5%밖에 안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냥 30만원 다른 곳에 넣어두기로 결정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이자 계산
- 예탁금 이용료 연 2.5% (연, 세전, 최대)
- 앱에서 추가 2.5% 더! (연, 최대)
만 17세 이상 내국인
- 30만원 이하 : 연 2.5% + 추가 혜택 연 2.5%
- 100만원 이하 : 연 1.25% + 추가 혜택 연 1.25%
- 100만원 초과 : 연 0.15% + 추가 혜택 연 0.15%
추가혜택은 받은 예탁금 이용료만큼 카카오페이앱에서만 한 번 더 드리는 혜택입니다.
다시 적지만 나는 결론적으로 돈 다 뺌!
원래 카카오페이앱을 안 썼고, 귀찮음도 있으며, 그냥 CMA 통장 쓰고 있는 것은 어차피 그냥 2.5% 들어오니까 그쪽으로 옮기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함.
추후에 또 혜택이 늘거나 하면 사용할 테지만 일단은 돈 다 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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