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발행 전에 체크할 사항

블로그 글 쓰기에 대해 공부하고 열심히 쓰려고 노력 중인 티스토리 초보블로거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내용을 꽤나 발행했는데요. 이번에는 글을 다 쓰고 나서 루틴적으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완료'를 누르기 전에

열심히 글을 쓰고 나서 마지막으로 올리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봅니다. 

 

1.  전체 쭉 읽어보기

전체 쓴 글을 쭉 읽어보면서 검토합니다. 임시저장으로 쓰다 말다 하다보면 생각보다 연결이 매끄럽지 않을 경우도 있고, 쓰고 나서 전체를 읽으면 쓸 때는 몰랐던 부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쭉 읽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2. 가독성 있게 바꾸기

이미 글을 쓸 때부터 H1 H2 태그, 본문 등을 잘 활용해서 구조화 하여 작성하였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요. 쓰고 나서 형식을 다시 되짚어보며 확인하면 좋습니다. 또한 내용상 강조할 부분 등을 굵게, 밑줄, 색상 등으로 바꾸면 글이 더 생동감 있고 완성도 있게 될 것입니다.

 

3. HTML 확인하기

tistory티스토리처럼 HTML 기반의 블로그에서는 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HTML로 보았을 때 글이 깔끔한지, 쓸모없는 공백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이러한 공백 문자가 있는 경우 지저분하므로 지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HTML을 공부할 필요성을 또 느끼네요. HTML을 통해서 구글 로직이 해당 글을 확인하고 평가한다고 하니 발행 전에 확인하는 습관 들이려고 합니다.

 

4. 맞춤법 검사하기

블로그 글 뿐만 아니라 모든 글쓰기에 기본이죠. 마지막으로 맞춤법 검사를 합니다. 티스토리 및 네이버 블로그는 맞춤법 검사기가 글 작성 툴 안에 있어서 간편하게 검사하고 수정까지 할 수 있으니, 귀찮다고 넘기지 말고 검사까지 하고 발행합시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은 신뢰성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키워드를 위해서 맞춤법을 일부러 틀리는 경우도 있긴 한 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른 글로 완성하기를 권장드립니다.

 

5. 표절 검사하기

보통 본인이 직접 쓴 글은 표절에 걸리지 않겠지만, 챗GTP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글을 쓴 경우 검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유사문서가 있는 경우 블로그 품질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절 검사 사이트로는 카피킬러, Dupli Checker 등이 있습니다. 일일 무료 횟수 제한 등이 있음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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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로그에 글을 최종적으로 올리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수정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잦은 수정은 좋지 않다고 하니 될 수 있으면 발행하기 전에 최종 검토를 하고 올리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