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 부업 : 안 할 이유가 없다

해피캠퍼스 부업을 시작한다고 다짐글을 올린 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해피캠퍼스 이벤트 당첨도 되었고, 판매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독후감 판매에 집중해서 올려볼 생각으로 이 글에서 결심을 적습니다.

 

▼ 첫 등록 후기

해피캠퍼스 첫 등록 후기 (등록 승인 소요 시간)

 

그동안의 실적

자료 등록을 첫 시작한 11월부터 지금까지 5건의 자료를 판매했습니다. 하나라도 팔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구매해 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중 리포트가 4건, 독후감은 1건입니다. 리포트는 수요가 있을 거 같긴 했으나 독후감도 팔리긴 하는군요. 그래서 이제부터 독후감을 작성해 올려보려고 합니다.

 

독후감 판매, 부업의 장점

1.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은 지속적으로 계속해 갈 수 있는 부업입니다. 리포트는 이제 대학생이 아니므로 더 쓸 일이 없어서 만들지 못하지만, 독후감은 내 노력으로 계속 작성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

책을 읽고 글로 정리하는 작업은 스스로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해피캠퍼스에 올리지 않더라도, 자기계발로서 책 읽고 글 쓰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이라면 업로드 과정이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판매되지 않을 경우 조금의 상실감도 있겠네요.

독후감 판매 루틴 만들기

1. 독서 (하면서 블로그에 메모도 하기)

2. 일차적으로 블로그에 간략하게 적기

3. 더 자세한 내용으로 편집하여 한글 파일로 제작

4. 해피캠퍼스 업로드

5. 해당 업로드 내용 블로그 기존글에 홍보

마무리

판매를 직접 해보니 정말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소소하지만 지속해서 나에게 안 좋을 거 없는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존의 글들을 업로드 완료하면서 책을 읽을 때마다 추가로 계속 업로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부업 겸 다독 다작의 길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