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 입사한지 1년도 안 된 사회초년생의
자산관리 계획.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거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적어본다.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기록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블로그에 기록해둔다.
1. 현재 자산 파악
2. 한달 지출 내역확인
3. 목표 설정
현재 자산 파악
수입원
정기적 수입: 월급
기타 수입: 블로그 운영, 포인트 이벤트 등
보유 비중
1. 현금 : 약 100만원
2. 계좌 확인
: 수시입출금예금 (이율 비율, 나가야 할 돈 따라서 다르게 넣어두기)
1) 급여통장: 100만원 (연1.5%)
2) 토스 (연이율2%)
3) 미래에셋 네이버 (CMA통장, 연 1%): 주로 네이버 페이 이용 위해서 넣어둠 (최대 3% 적립)
4) 주택청약
3. 주식
→ 주식 포트폴리오는 더 공부해서 계획하기로!
→ 일단은 주식 비중 늘리기로 생각 중
※ 나머지 연이율이 낮은 수시입출금 통장은 정리함
※ 정기예금 및 적금은 가입하지 않았음 (주택청약 제외)
▷ 현재 전체 자산 중 주택청약이 45%, 주식이 40% 정도 보유 중이다. (나머지 15%는 자유입출금 가능한 금액)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관리했지만, 계속 수정하기도 했다...
수시입출금도 이율 조금 높은 곳으로 여러 번 옮기기도 했고,
카드도 내 상황에 따라 이것저것 다른 것을 썼다.
정기적 수입 = 월급
들어오면 할 일!
1. 주택청약 10만원 - 횟수와 기간은 이미 채웠기 때문에 최소금액 10만원만 1달에 1번씩 넣는다.
2. 투자 기본 100만원 - 주식 투자 100만원 넣기
- 투자 포트폴리오는 점차 공부하면서 더 세워볼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거의 연습(?)용으로 조금씩 사보았는데,, 제대로 공부해서 매수할 것이다.
3. 한 달 지출 금액 제외하고 모두 수시입출금 중 이율 높은 곳으로 옮겨놓기 (약 100만원)
- 현재까지는 수시입출금 중 토스가 가장 높으니, 토스에 옮겨놓는다.
4. 한 달 지출금액은 약 40만원정도 잡고, 주 카드랑 연결된 계좌니까 살짝 넉넉하게 50~60 넣어두기)
5. 충전식 카드(지역카드)는 그때그때 금액 확인, 10만원정도씩 충전하기
6. 추가 기타 수입은 모두 투자(주식)
7. 현금으로 100~50만원은 (비상금) 보유하고 있기
>> 투자되지 않고 있는 금액
현금 100만, 수시입출금 100만, 그달 사용 예정 금액 여유롭게 약 60만
> 나머지 금액은 모두 투자!!
> 주택청약 이미 넣어 둔 금액 비중이 크긴 한데, 일단 계속 넣기 (주택청약 통장 일단 그냥 무지성으로 10만원씩 넣을 건데,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할지는 또 공부해보기로)
한 달 지출 내역 확인
1. 고정비: 통신, 구독 중인 것(음악), 교통비, 식비(- 가능한 요소 있음),
2. 유동비: 식비(점심 식비 빼고 기타 배달비등), 물건 구입비
> 나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사회초년생,, 이기 때문에 고정 지출도 적다.
> 한 달에 25 ~ 50만원 정도 사용
> 큰 지출 (ex. 핸드폰 구매) 제외하면 1달 평균 40만원 정도.
목표
1년에 최소 1,500은 모으기
> 4년 안에 1억 만들기
일단 1억부터 만들고 시작하고,
주식 구매를 위해서 책 읽기, 공부하기를 소홀히 하지 말자.
돈이 들어오면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지 말고,
위와 같이 단순화해서 당장 예적금, 현금 비율을 정해놓고 나머지는 일단 투자하기로!!
너무 조급해하지도 말고 (투자 금액으로 돈이 돌아가야 하는데 그냥 예수금으로 있으면 가끔씩 불안함;; 하지만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도 투자 방식 중 하나라는 것을 생각하자. 손실이 날 경우보다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위 원칙 따라서 하고, 예수금(투자액)을 어디에 투자할지는 차차 공부해가는 것으로 하자. (일단 ETF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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