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러그 글 쓰기 전략 (번외. 챗GPT활용)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블러그 운영자입니다. 초보 블로그에 대한 글을 쭉 작성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 쓰기, 꾸준히 쓰기라고 생각하고 이번 글에서는 글 쓰기 전략 구상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글에서 생활양식과 글 패턴을 설정해보았는데요. 간단히 다시 적자면 생활양식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글을 쓰기로 하는 것이었고, 글 패턴은 글을 쓰는 패턴(형식)을 만들어서 그대로 작성하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기에 더불어 전략을 구상해봅니다.

 

글쓰기 전략 (내용적 측면)

 

1. 내글을 근거있게, 논리적으로 쓰기 위해서 활용할 장치

- 구글 등 검색해서 알아낸 지식 활용

- 이전에는 어떤 글들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

- 논문 검색

- 책을 통한 지식 습득 > 활용

 

2. 글이 막힐때?

- 글의 전반전인 맥락, 틀을 어떻게 잡고 쓰고 있는가 확인

- 다른 글 참고 (위의 내용과 일맥상통)

- 임시저장하고 거리두기 후에 다시 돌아와서 쓰기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방치는 안된다!)

 

 

글 발행 전략

1. 임시저장글로 아이디어 메모

2. 메모한 소재를 기반으로 틀을 잡고 글 쓰기

3. 많이 쓰는 것이 중요.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발행하기

 

 

번외: 챗 GPT 활용 (다른 블로그 실험중)

현재 저는 다른 블로그도 같이 운영해보고 있는데요, 그 블로그는 챗GPT를 기반으로 글을 쓰고 그에 따른 것을 실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서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빠르게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블로그는 여유가 되는 시간에 주제를 정해놓고 (글 소재) > 챗 GPT에게 물어보고 > 재구성하여 글 작성 하는 것으로 패턴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예약 발행 혹은 임시저장 후 꾸준히 발행을 목표로 합니다. 쉬는 날을 활용하여 1주일치는 미리 써놓고자 합니다. (최소 쉬는 날 7개의 글 예비로 작성해두기. 그러려고 하면 미리 주제는 꼬박꼬박 임시저장 해 두어야 함)

 

→ 글쓰기전략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 전체를 구상하는 것 말고도 글이 막힐 때 물어보아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전반적인 틀을 잡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챗 GPT 활용시 반드시 내가 어느정도 거짓과 진실을  판별할 수 있는 상태인 내용을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해외사이트의 글을 번역하고 변경하여 작성하는 법이 있습니다. 의견 등을 덧붙여서 수정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초보 블러그가 글쓰기 전략을 생각해본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번외인 챗GPT에 대한 내용이 절반가량 되었네요. 이렇게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글쓰는 방법 등에 대해 생각하면서 적은 내용이었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